잃어버린지 하루만에 찿게 되었어요 전단지 만드셔서 동물병원이나 애견샵에 부탁하셔서 붙이시고 혹시 길 잃어버린 강아지 데리고 온 사람 있냐고 물어보세요 전 전단지 만들어서 동물병원에 물어봤는데 정말 천운인게 제 달래를 구조하신분이 전화번호..
엄마아빠가 운동나가시고 조금 열린 문틈으로 빠져나간 순이. 밤 11시 넘어 다행히 근처 자전거길에서 자전거타시던 맘씨좋은 부부가 순이를 데리고 가서 보호해주셨구요. 다음날 오후에 전단지를 붙였는데 그걸 보시고 연락해주셨어요. 집안 사정으로 개..
정서진 119구조대 여러분 때문에 머피를 찾았습니다 내 주위를 떠나지 않는 녀석인데 어제 오후 6시경 수족관 가게에서 손님상대를 10여분 하다가 보니 안보이더군요. 혹시나 해서 옆 가게를 봐도 없고 근처 공원을 다 뒤져도 없더군요. 가게문을 닫고 근처..
벌써 예삐가 없어진 지 한달이 넘었어요ㅠㅠ 예쁘고 사람을 잘 따르니까 분명 누가 데려가서 키우고 있을 거라 생각은 드는데 아무도 연락을 주지를 안아요 누가 데려간 거면 찾을 방법이 전혀 없는건가요 ㅠㅠ 너무 보고싶은데ㅜ (2)
지난 수요일에 잃어버리고 이번 수요일에 찾았으니 딱 일주일만이네요 초코 찾았습니다. 마음을 정리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하루에도 수십번 내려놓고 다시 생각나 울기를 반복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비가 오면 아이가 비를 맞고 있지는 않나하는 생각에 .. (1)
퇴근후 집에 와보니 아이가 안 보여서 비오는 동네를 사방팔방 헤집고 다녔네요. 찾으면 찾을 수록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다는 좌절감이 커져갔어요. 아리를 찾다가 집에 다시 왔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농옆에 세워진 물건을 꺼냈더니 농과 벽사이의..
23일 일욜 낮에 현관문 열렸을때 나가서 일주일을 애태운던 아지를 오늘 일욜에 찾았어요 12년을 키워온 아이라 늙으신 엄마가 얼마나 맘아파하셨는지...ㅠㅠ 가족들 모두 피가 마르며 일주일을 기다렸네요 월욜날부터 전단지만들어 계속 붙이고 다녔네요 .. (2)
주변에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 분들이 빨리 전단지를 만들고 온 동네에 붙이라고 말씀하셔서 전단지를 붙였습니다. 잃어버리고 빨리 전단지를 동네 구석구석에 붙이니 아침에 잃어버렸지만 저녁에 연락이 왔네요... 차에 치일뻔한 제 반려동..
전날 오전11시경에 잃어버리고 오늘 밤9시에 찾았습니다 집이 연남동인데 합정에서 찾았네요 ㅡㅡ (대략 동네 2개거리를 이동을 했네요) 저녁에 강아지 주으신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복돌이 찾으시냐고 강아지 목줄에 있는 전화번호 보고 전화주셨다네요 ..
예쁜이는 저희와 6년을 함께 지낸 저희집 막내입니다. 예쁜이를 잃어버리고 매일 밤마다 여기 재회성공담을 읽으며 울기도 하고 힘을 얻기도 했습니다. 꼭 우리 예쁜이를 찾아 여기 글을 쓰리라 다짐하고 말이죠! 예쁜이가 실종된건 6월1일 토요일 아침이..
아파트에 사는데 집에서 4키로정도 떨어진곳에 아파트 공사중이고 그옆에 밭이 있는데 거기서 뛰어놀다가 잃어버렸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밭에 델고 갔다가 평소에도 혼자 이리저리 잘 다니다 돌아왔는데 그날따라 안돌아와서 그렇게 잃어버렸습니다. 소..
저희 아이의 분리불안이 너무심해서.. 분리불안 교정을 위해서... 지인분의 견사로 훈련을 보낸지... 2일만에 탈출을 감행하고 첫번째 시도에서 성공까지 한 맹랑한 녀석이... 매일 찾아가서 견사옆에 야산과 마을을 돌아니면서 사료를 뿌려주었습니다 너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