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돌아왔습니다.

어멈 | 2021.01.19. 08:50 | 글번호 981

 

없어진 동안 별생각이 다 들어서 걱정 걱정했는데 자주 놀러가던 옆집에 또 갔었는지 아저씨가 데리고 와 주셨어요. 그동안 굶고다녔는지 허겁지겁 먹더래요. 집으로 돌아오는 본능을 믿고 여러분도 기다려 주시고 빨리 찾으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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