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만에....돌아왔네요.

버섯돌이 | 2014.12.02. 16:44 | 글번호 646

 

루비를 찾았습니다. 전단지 수백장을 붙여도 소식이 없길래 혹시나하고 동네 동물병원에 사진을 들고 돌아다녔습니다. 전화만으로는 없다는 얘기만 돌아오고, 명확한 확인 않되서 뭔가 찜찜했는데...구 전체에 동물병원마다 사진을 들고 돌아다니니 동물병원에 있더라구요. 분실 당일에 착한 동네분이 동물병원에 접수해 주셔서,,,,ㅠ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너무 걱정되서 잠도 못잤는데, 다행히 동물병원에 들어가서 등따시고 배불리 지내며, 있었네요. 주말에 잃어버리고 접수가 되서 뭔가 혼선이 있었던 듯...견주여러분 힘내셔서 사진들고 동물병원에 직접 한바퀴 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