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하니님 | 2025.04.13. 02:01 | 등록번호 51,998 | 조회 119
아빠가 1박2일동안 할머니댁을 방문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잠시 봐주고 계셨는데 아빠 찾으러 가는지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강아지한테 목줄도, 칩도 해 놓지 않았고 옷도 입혀놓지 않아서 유기 강아지로 보호센터에 왔을까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실종동물 | 말티즈 / 암컷 / 9살 / 이름(하니) |
실종날짜 | 2025-04-12 |
실종장소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부영1차아파트 405동 |
연락처 | 세리하니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9살이지만 1살처럼 작고 2kg 정도의 흰색 말티즈 강아지입니다. 코가 살짝 분홍색이고 코와 입 주변 털이 갈색/빨간색으로 쉽게 물들어 있을 거에요. 엉덩이 부분도 분홍색으로 털이 없습니다. 엄청 겁이 많아서 불러도 움직이지 않고, 주인이 없을 때 잘 짖지는 않지만, 짖을 때 카랑카랑한 왁! 소리가 납니다. 사람이 다가가면 그 자리에 주저 앉는 뒷다리가 유난히 긴 강아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