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이랑님 | 2024.04.07. 09:35 | 등록번호 50,496 | 조회 105
근처에 일이 있어 갔다가 그집에 할머니 한분이 사셔서 잠시 주차도 하고 인사를 나누려고 들렀어요 그런데 어르신은 안보이고 강아지가 목줄에 매인체 새끼에게 젖을주는데 사료그릇엔 흙들이 쌓여있고 물그릇도 오래된 흙먼지가 쌓여있었어요 어미는 깡말라서 무슨 일이 생겼나수소문해보니 어떤 밭일하시던 할머님이 그집할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서 병원에 계신다고 이제 가망이 없어 보이신다며 집주인이 그냥 죽게 내버려 두라고 했다네요 ㅜㅜ 외딴집이라 사람들이 오가지 않을것같아요 찾아보니 마당한켠에 사료가 있어 물과 사료를 놓아주고 왔지만 누군가의 보살핌이 또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구조동물 | 기타견종 / 암컷 / 2살 |
구조날짜 | 2024-04-05 |
구조장소 | 충청남도 당진시 도당길53-41 |
연락처 | 땡이랑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2개월 가량의 새끼 2마리와 함께 있음 물,사료지급을 받지못해 깡말라 있어요 잘 서지도 못하고 사람을보고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고만 있는데 상태가 안좋아 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