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랑유키랑살라랑님 | 2023.06.29. 23:14 | 등록번호 49,208 | 조회 792
- 26일 오후 2시 20분쯤 ,너무나도 습하고 더울때 용달차 뒤에서 꿈틀대다 고개를 내미는 강아지를 보았고 가보니 쌀포대자루를 마치 유부만두를 미나리로 묶듯이 꽉 묶어노았고 조금 찢어진 틈으로 고개를 내밀어 너무나 안타까워 물을 주던중 포대자루 안에 미쳐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꿈틀거리는 다른 강아지를 발견하여 가위로 찢어 얼굴을 내밀게 하였고 동물학대로 경찰에 신고하였고 주인이 나와서 먹을거 아니고 키울거 분양 받은거라 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아 실갱이중 힘이 없어 그대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 2마리이고 믹스견이며 아직 6개월정도의 강아지 입니다.현재 생사여부는 모릅니다
- 2명이며 가남산다고 경찰관님께 말하는걸 들었습니다
- 살아있다면 구조를 하고싶은데 맡아서 키워주실 분을 찾고있고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여 제보 드립니다
데려와도 맡아줄 분이 안계시다면 아이들한테 더 못할짓 같구요
저는 19살 요크셔테리어 노견과 4살 구조한 고양이와 작은 집에 살고 있으며 합사도 얼마전에 이뤄진 터이고 큰 강아지들을 키울 마당이 없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속상하여 제보 드리니,바쁘시더라도 조언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목격동물 | 기타견종 / 성별모름 / 1살미만 |
목격날짜 | 2023-06-26 |
목격장소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중서길 8-9 |
연락처 | 연두랑유키랑살라랑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믹스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