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돌님 | 2019.06.10. 11:14 | 등록번호 42,382 | 조회 1,856
막국수 먹으러 갔다가 순서 기다린다고 위쪽으로 올라갔는데, 단독주택(빈집)에서 큰 강아지를 한마리 발견했습니다. 털이 뭉쳐서 눈이 안보였고 사람을 보고도 경계하지 않았습니다. 등쪽이 많이 말라보였습니다. 구석에 갈색 강아지도 있었는데 그친구도 관리가 잘 안되어 보였습니다. 주변에 주민들이 살고있지만 강아지들의 존재여부를 아는지 모르겠지만..일단 방치된지 꽤 오래 되어보였습니다...
목격동물 | 삽살개 / 성별모름 / 나이모름 |
목격날짜 | 2019-6-9 |
목격장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19(고기리 막국수) 음식점 위쪽 단독주책 |
연락처 | 람돌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삽살개인지, 털이 많이 자라서 눈을 다 가린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밝은 베이지색의 강아지는 꽤 컸고 눈을 다 가릴정도의 털 길이였습니다. 눈이 안보였지만 저를 보고도 짖지 않았고 경계심 없이 앞으로 연두색 울타리 앞으로 왔습니다. 짙은 갈색의 강아지는 한 4~5키로 정도 되어보였는데 이 친구는 연두색 울타리에 기대 앉아 있는데 매우 힘이 없어보였습니다. 눈꼽도 많이 낀 상태였습니다. 두 친구 모두 말라있었습니다. 집은 비어있는 상태같고 오랫동안 사람이 없이 관리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