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님 | 2020.06.03. 04:31 | 등록번호 9,255 | 조회 1,038
새벽에 방충망을 뚫고 나갔어요...
여름이라 열어두는 편이였고 함께 하는 내내 자주 창문에 올라가서 앉아 있는 편이라 그냥 두었는데
방충망이 헐거워졌는지(자꾸 매달려서) 떨어지면서
그대로 추락한것같습니다
밖으로 나가 확인해본 결과 불러도 대답도 없고(부르면 오는 아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가족같은 아이입니다..비슷한 용모라도 발견시 연락 부탁드립니다
실종동물 | 믹스묘(페르시안친칠라 브리티쉬 숏헤어 믹스) / 수컷 / 6살 / 이름(봄이) |
실종날짜 | 2020-6-3 |
실종장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북인천우체국 근처 |
연락처 | 은화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남아이고 덩치도 크고 눈이 얼굴의 삼분의 일 정도로 동그랗고 크고 에메랄드 빛이 도는 색이예요 등꼬리 부분에 털이 조금 빠져있고 전체적으로 짙은 밤색 코숏느낌 입니다(얼굴은페르시안에 몸은 브리티쉬 숏 느낌) 저(본인) 말고 다른 사람은 엄청 경계하고 무서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