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은순대님 | 2019.08.08. 19:01 | 등록번호 8,371 | 조회 1,506
여름에 파리 쫓을 힘도 없이 몇시간동안 혼자 있길래 얼른 병원 데려가니 폐렴이라구 하더라구요.그래서 어미가 버리고 간것 같다고 하셔서 주사 맞추고 약 먹이고 해서 지금은 우다다도 잘하고 꾹꾹이도 잘하고 골골송도 잘 부르는 순한 집고양이랍니다.
임시보호 중이었어서 얼른 좋은 주인분이 우리 순대를 데려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조동물 | 코리아 쇼트 헤어 / 암컷 / 1살미만 |
구조날짜 | 2019-6-27 |
구조장소 |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혜전대 택시정류장 부근 |
연락처 | 세은순대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사람을 잘 따르는 개냥이고 골골송을 잘 부르며 물이나 밥 없을때만 울어요.생후 3개월 됬구요.배변훈련도 시켰고 하루에 한번씩 꼭 눈곱,코딱지 닦아주고 빗으로 털 빗겨주고 양치도 시켜줍니다.잘때는 꼭 침대로 올라와서 골골 거리며 자는 순한 고양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