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민님 | 2019.03.26. 22:24 | 등록번호 7,882 | 조회 1,331
이 근방에 잘 안 보이던 고양이가 며칠째 계속 같은 골목길을 맴돌아서 신고합니다. 처음 발견했을 때 털이 굉장히 깨끗했는데 집에서 나온 냥이 같습니다. 젤리도 말랑해요. 사료를 줬을 때 잘 먹었습니다. 요즘은 골목길에 놓인 큰 화분에서 자는 것 같습니다.
목격동물 | 코리아 쇼트 헤어 / 성별모름 / 1살미만 |
목격날짜 | 2019-3-19 |
목격장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올라가는 길목 |
연락처 | 종로구민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치즈냥이. 배와 다리쪽은 하얗고 머리와 등쪽은 주황색 털.노란 눈. 나이는 1년 미만으로 추정.크기가 작고 사람이 곁에 오면 잘 우는편. 길지도 짧지도 않은 중간길이의 울음소리를 냄. 사람손을 탄 것 같음, 경계는 하지만 쓰다듬는 것을 피하지 않고, 냄새를 맡고 고개를 손에 부비기도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