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엉이님 | 2024.08.01. 14:39 | 등록번호 13,521 | 조회 299
전남 고흥 쑥섬 여행 중, 선착장에서 나오려는데 발견한 아이입니다. 처음 봤을땐 귀여운 고양이 인가보다 했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상처가 너무나도 심하고 사람들이 많이 피했는지 다가오고 싶어하는 듯 하지만 못 다가오고 도와달라고 작게 울기만 하더군요. 저도 정말 도와주고 싶었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목격 제보 합니다. 먼 곳 이지만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
목격동물 | 기타묘종 / 성별모름 / 나이모름 |
목격날짜 | 2024-7-30 |
목격장소 | 전라남도 고흥군 쑥섬 선착장 왼쪽 민가 돌담 아래 |
연락처 | 에엉이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노란색 치즈냥이 입니다. 왼쪽 눈부터 턱까지 상처와 고름 범벅입니다. 목소리도 못내고 마른데 도와달라고 크게 내지도 못하고 소리가 작습니다. 부르면 천천히 다가오지만 사람들이 그 동안 상처를 보고 많이 피했는지 적정범위 내로 다가오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