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댕쓰님 | 2021.10.04. 21:34 | 등록번호 10,724 | 조회 1,043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 중이며, 임시 거처 중인 아파트 밖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이입니다. 부르니 가던 길을 멈추고 저를 보고도 경계도 심하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얼른 들어가 삶은 계란과 물을 가지고 나와 마주친 곳에서 걸어서 아파트 귀 쪽으로 가 보니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사진 속 장소). 삶은 계란과 물을 조금 멀리 놓아 주니 와서 냄새만 맡고 저를 보고는 먹지 않고 다시 아래로 (사진 속 계단) 내려갔습니다. 계란과 물을 더 가까이 주자 그 앞에서 잠시 잠이 들었지만, 저의 인기척을 느끼고는 달아나려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건물 코너를 돌아 숨었다 다시 가니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두 마리의 고양이를 둔 집사입니다 (현재 남편이 돌보고 있습니다). 이 아이를 꼭 도와주고 싶습니다!
휴대폰 번호는 한국에 계신 저희 할머니의 번호입니다. 제 이메일은 ***@*** 입니다.
목격동물 | 코리아 쇼트 헤어 / 성별모름 / 1살미만 |
목격날짜 | 2021-10-4 |
목격장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시범단지 한양 아파트 328동 |
연락처 | 윤댕쓰님(이메일발송), 전화번호(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특이사항 | 오렌지와 하얀색이 섞인 어린 아이입니다. 나이를 정확히 추정하긴 힘드나 몸이 작은 것 을 보아 1세나 1세 이하일 것 으로 예상됩니다. 귀 컷팅이 없으며 경계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