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0(화)오후5시경 대전 신탄진역부근에서 잊어버리고, 유기견보호소와 구청, 지구대에 실종신고하고 4.11(수).전단지 붙이고 찾아다녔는데 4.11(수).저녁 9시경에 대전 목상동 스타박스 앞 큰대로에서 위험하게 왔다갔다하며 길 건너고 있는 것을 ..
저녁에 잃어버려 한참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긴급 알림을 신청했더니 보호하고 계신 분께 다음날 오전에 바로 연락이 왔습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다행이었어요.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해서 전단지를 흑백으로 (컬러 프린트 없어서) 붙였는데 마침 실종 전단지를 붙이려던 주인분이 보시고 전화주셔서 재회시켜(?) 드릴 수 있었어요 저도 강쥐 키우는 입장이라 주인분이 울면서 전화하셔서 같이 엉엉 울었어요 (ㅋㅋ) 실종 전단지 말..
이곳에 처음에 강아지 실종자료 올리고 문자로 정보 주신 분 덕분에 전단지 만들어서 붙이고 여러 싸이트 찾아보면서 강아지 5일만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강아지 잃어버리신 모든분들 애타게 찾고있으실텐데 꼭 모두 ..
20시간만에 동물보호센타에서 찾았습니다. 큰 상처없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보호센터에 연락해주신분 너무너무 감사하고 실종된 아이들 무탈하게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3월23일 금요일 오후 4시 실종됐던 까미가 전단지 부착후 3월25일 전단지를 보시구 커플분이 제보전화를 주셔서 3월25일 일요일 오후 1시40분쯤에 찾았습니다. 전단지는 필수인거같아요 ㅜㅜ 절대 포기하지 마시구 할수있는 수단은 다 해봐야 하는거 ..
토리 실종 신고 올리자마자 연락이 왔습니다. 망원역을 깡총깡총 뛰어다니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 망할놈의 녀석... ㅠㅜ ㅎㅎㅎ 그래도 좋은 분 만나 다행입니다. 토리 데리고 계셔주신 분들~~~~ 그리고 연락해주신 분들~~~~ 그리고 동물보호센터 ..
4일만 우리곁에 돌아왔습니다 3일동 낮에는 전단지만들어서. 돌리고 밤이되면는 후래쉬 들 안보이는곳에. 빛 비추어가면서 이름 부르고다니다가. 새벽이되면 가출 했던 자리에. 혹시나. 돌아오지않을까 하는마음에 기다려보고 있다가 집에들어가 한숨자다가.. (1)
시아가 일주일간 가출을 했었네요. 외출고양이로 2년 동안 집에 매일 들어와서 절대 가출했다 생각안했거든요 이 추운 겨울에 3일간 눈도 펑펑 왔었는데 어딜 갔다 왔는지.... 살이 쏙 빠지고 긁혀 다친곳도 있지만, 돌아와주서 너무 감사해요 혹, 외출고양..
실종지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에서 보호하고 계신다는 글을 인스타에 사진과 밥먹는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한눈에 알아보고 데리러 갈수있었습니다!! 인스타같은 sns에서도 실종글을 올리시고 해시태그에서 동물을 보호한다는 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